스토리가 압도적으로 좋은 게임 추천 BEST 00

저는 게임을 할 때 스토리를 1순위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까진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좋아야 몰입이 되기 때문에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르에 따라서 스토리가 가장 중요할 수도 있고 스토리가 전혀 필요 없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오늘은 제가 플레이 해본 게임들 중에서 스토리가 좋아서 여운이 많이 남았던 게임 5 가지를 선정해 보았습니다. 시간관 계상 일단 5가지를 선정 했지만 추후 시간이 되는데로 빠진 게임들을 정리해서 더 추가 할 예정입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Deroit: Become Human)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Deroit: Become Human)



출시일 : 2018년 5월 25일 | 장르 : 인터렉티브 무비
플랫폼 : PS, PC | 플레이타임 : 약 15시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미래의 세계이며 세 명의 안드로이드 기계가 주인공으로 겪게 되는 스토리의 게임인데 3캐릭의 주인공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게 되면서 상황상황마다 선택하는 나의 결정에 따라서 게임의 내용이 계속 바뀌게 됩니다.



보통 이런 류의 게임들은 처음에 유저의 선택에 따라 바뀌는 듯하다가 그냥 원래 결과대로 똑같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정말로 엔딩도 엄청나게 다양하고 내가 선택한 것에 따라서 정말 많은 부분이 다르게 흘러갑니다. 그로 인해 다회차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은 게임입니다. 진짜 게임 속 전투라든지 액션 같은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선택한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내용만 봐도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정말 이 작품만의 장르를 너무나 잘 살린 그런 대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The Last of Us Part. 1)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The Last of Us Part. 1)



출시일 : 2013년 6월 14일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PS, PC | 플레이타임 : 약 15시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정말 너무나 유명한 게임 이고 그 이유중 하나가 게임 속 캐릭터의 스토리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스토리가 엄청 심하거나 말도 안 되게 뛰어난다거나 반전이 심하다거나 그런 스토리가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 주인공이 같이 생존해 나가면서 살아나가는 그 과정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몰입이 되고 그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진짜 게임속 주인공인 엘리라는 캐릭터는 현실에 존재하는 욕 잘하고 까불 까불거리는 동네 꼬맹이 같은 느낌이라서 더욱더 안쓰럽기도 하고 후속작인 2편에서는 스토리가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욕을 많이 먹은 게임이긴 하지만 1편 한정에선 진짜 인생 살면서 꼭 해봐야 되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NieR: Automata)

니어 오토마타 (NIER AUTOMATA)



출시일 : 2017년 4월 27일 | 장르 : 액션 RPG
플랫폼 : PS, XBX, NS, PC | 플레이타임 : 약 30시간

‘니어 오토마타’도 상당히 유명한 게임이지만 안 해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서양 분위기의 스토리를 좋아하시거나 오글거리는 거 절대 싫어하시는 분들은 니어 오토마타 트레일러나 일러스트만 봐도 ‘딱 취향 아니네 씹덕들이 하는 게임이 거야’ 하면서 거르셨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전형적인 JRPG 분위기의 게임인 건 맞으니까요.



하지만 플레이를 해보시면 또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게 생각이 될 겁니다. 세계관이나 스토리 하나만큼은 정말로 매력적인 게임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여태 봐왔던 용어나 애니 이런 것들을 통틀어서도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분위기로서 손에 꼽힐 정도로 맘에 드는 작품이다.

배경과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관계들이 잘 버무려져서 정말 엄청난 명작이 나온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에서 말한 씹덕 느낌난다거나 JRPG 느낌의 오글거림이 싫어하다고 해도 스토리 하나만큼은 절대 까일 수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Legend of Zelda: Tear’s of Kingdom)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Legend of Zelda: Tear's of Kingdom)



출시일 : 2023년 5월 12일 | 장르 : 오픈월드 액션 RPG
플랫폼 : NS | 플레이타임 : 약 60시간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정말 하루 종일 닌텐도 스위치를 붙잡고 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재밌습니다. 젤다를 추천하거나 칭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젤다는 창의력의 게임이다, 장난감 같은 게임이다, 가지고 노는 재미가 정말 재밌다” 이런 말들을 대부분 많이 합니다. 물론 저도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은 물고 뜯고 하는 재미가 엄청나게 좋은 그런 게임인 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속 퀘스트 라인 중에 용의 눈물이라는 퀘스트 라인이 있는데 이 퀘스트가 전체적인 젤다의 스토리를 알수깄고 쭉 볼 수 있게 만드는 퀘스트 라인이라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터디를 좀 짧고 굵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다 보게 되면 와 진짜 감동의 눈물이(찔끔 흘렸음ㅎ). 진짜 스토리마저 감동을 주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



출시일 : 2013년 3월 26일 | 장르 : 1인칭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 PS, XBX, NS, PC | 플레이타임 : 약 15시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게임 내내 몰입되는 스토리였지만 진짜 후반부 스토리랑 DLC 스토리까지 진짜 경악할 정도로 기억에 남고 너무나 좋았던 게임입니다. 진짜 순수하게 스토리로만 치면 그 어떤 영화와 애니, 만화책 이런 스토리랑 비벼도 절대 밀리지 않는 미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출시한지 10년 정도 된 게임이지만 그래픽 자체가 좀 독특하기 때문에 지금 플레이해도 그래픽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것이지 3D 멀미는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전투 액션도 재미있고 캐릭성도 정말 좋기 때문에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게임 세일 때라도 구매해서 한번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토리가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했지만 그 외에 배경 분위기 캐릭터 몰입감까지 전부다 스케일이 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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