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이브리드가 인기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격별로 가장 저렴한 모델부터 고급 모델까지 하이브리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반떼 Hybrid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하이브리드는 바로 아반떼 입니다. 가격은 2,485~3,161만원인데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3,092만원으로 풀옵션을 가장 좋아합니다.

배기량은 1600cc에 105마력에 15토크 정도 나오는데 시스템 출력이 141마력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2,500만 원이나 내야 되는데 16인치 타이어 약간 조금 작은 타이어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연비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복합 연비 21.1km/l 까지 나옵니다.
니로 Hybrid

기아의 니로 또한 가장 저렴한 모델하면 생각나는 차가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2,757~3,468만원까지인데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가격이 확 올라가는게 약간 좀 특이하긴 한데 일단 2,700만원대 판매를 하고 있고 엔진은 아반떼 하이브리드하고 동일한 엔진 104마력 엔진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 차 같은 경우에도 16인치짜리 타이어를 장착을 하고 있는데 연비가 20.8km/l 까지 나오고 있어 아반떼하고 비슷한 것 같습니다.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Hybrid

하이브리드 하면 현대 기아만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르노 코리아의 아르카나가 있으니 이것도 하나 경쟁이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차의 가격은 2,845만 원부터 시작을 하는데 최상위 모델인 아이코닉의 3,167만원은 니로 보다 약 300만 원 정도 저렴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엔진은 1,600cc 하이브리드 모델인데 86마력에 13.9토크에 힘을 내고 있는 모델입니다. 타이어가 17인치가 기본인데 연비가 17.4km/l 나오고요. 18인치짜리 모델로 하면 17km/l 의 연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나 Hybrid

코나 하이브리드는 전기차하고 더불어서 현대자동차에서 주력 모델로 밀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 같은 경우에는 리로하고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은 2,959~3,594만원까지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데 역시 3,495만원짜리 인스퍼레이션 풀옵션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판매량이 가장 높습니다.

니로하고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1,600cc 가솔린 하이브리드 141마여개 14.1토크를 내고 있는데 가격이 르노 아르카나보다 100만원 정도 비싸고 기아자동차 니로 보다는 200만원 정도 비싼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이어 같은 경우에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고 복합 연비로 19.8km/l 까지 리터당 주행이 가능한데 휠이 조금 커져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이 됩니다.
K5 Hybrid

K5는 KIA에서 가장 판매량이 높은 그런 세단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기 때문에 판매량을 더 증대시키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K5 같은 경우에는 3,183~3,811만원까지 프레스티지하고 시그니처의 갭이 상당히 좀 크게 되어 있습니다.

엔진은 2리터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152마력에 19.2토크를 내고 있고 시스템 출력이 195마력까지 올라가는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차 같은 경우에도 타이어가 16인치ㆍ17인치까지밖에 없습니다. 근데 조금 특이한 거는 16인치는 19.8km/l 까지 리터당 나오는데 17인치는 18.8km/l 까지밖에 안 나옵니다.
소나타 Hybird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아무래도 K5하고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은 3,187~3,921만 원까지 K5 보다 4만원 비싸게 시작을 하는데 인스퍼레이션 가장 비싼 모델은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엔진은 K5 하이브리드가 동일한 195마력짜리 시스템 출력이 들어가 있는 엔진이 장착이 되어 있고 16인치ㆍ17인치 타이어를 끼고 있는데 16인치는 19.4km/l 까지 나오는데 17인치는 17.8km/l 까지 밖에 나오질 습니다.
스포티지 Hybrid

가장 잘 판매되는 모델,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 월간 6천대 이상 판매되는 모델의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3,213만원부터 30주년 에디션은 3,831만원까지 되어 있고 역시 이것도 시그니처 3,700만원 모델이 가장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엔진이 싱글 터보 엔진 1.6 하이브리드 터보가 들어가는데 시스템 출력이 230마력까지 올라가는 엔진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휠 사이즈가 17ㆍ18인치인데 연비가 16.7km/l 로 훅 떨어지니까 세단하고 한번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싼 Hybrid

스포티지의 형제 차라고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하이브리드는 2차 같은 경우에도 같은 스펙으로 되어 있고 스포티지와 같은 샤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스포티지하고 상당히 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 차의 가격은 3,213만원으로 스포티지하고 동일하게 시작을 하는데 모델 라인업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 판매가 많이 되는 것은 역시 풀옵션 인스퍼레이션 2WD인데 3,85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가장 판매량이 높은 모델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진은 스포티지하고 동일한 1.6 싱글터보가 장착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이고 시스템 출력이 235마력에 27토크가 나오는 엔진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투싼은 2륜, 4륜을 잘 보셔야 합니다. 2륜 같은 경우에는 17인치 타이어, 인치는 똑같은데 연비가 16.2km/l 가 나오는데 4륜 모델은 14.7km/l 가 나오기 때문에 연비가 그냥 바로 곤두박질 치는 게 있으니까 2륜 구매하실지 4륜 구매하실지 잘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랑콜레오스 E-TECH Hybrid

부산시에 1호차를 출고한 그랑꼴레오스 하이브리드 이테크 모델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좀 기대되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격은 3,777~4,352만 원까지 포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산 차에서는 상당히 고가의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싱글터보 1500cc 하이브리드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출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242마력과 23.55토크에 아주 준수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그랑콜레우스부터 19인치 타이어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휠 사이즈가 모델에 상관없이 19인치부터 시작을 하고 복합연비가 15.7km/l 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쏘렌토 Hybrid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모델, 우리 아빠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인 소렌토 하이브리드는 3,786~4,524만원까지 다양한 모델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은 노블레스 5인승 모델인 4,112만원 모델이 가장 선택 빈도가 높습니다.

5인승, 6인승, 7인승 이렇게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지만 5인승의 빈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앞으로 2,500cc 하이브리드가 개발된다고 하긴 하는데 지금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는 1.6 터보 하이브리드밖에 없습니다.
스포티지나 투산하고 동일한 235마력 27토크가 나오는 동일한 엔진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 큰 차를 타는 것 같으면서도 약간 찜찜한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소렌토 하이브리드도 역시 17인치짜리 약간 작은 타이어가 장착이 되어 있고 연비는 2륜 기준으로 리터당 15.7km/l 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6인승으로 선택하시게 되면 14.8km/l 까지밖에 주행이 안됩니다.
여기에 4륜까지 선택하시게 되면 리터당 14.8km/l 까지밖에 주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상당히 연비적인 부분에서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한번 참고해 보시고 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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