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DC란?
2025년부터 새로운 화폐가 도입됩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현금으로 사거나 또는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현금과 카드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현금을 대체할 CBDC가 도입될 예정인데, CBDC가 뭐냐면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d의 약자로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 화폐는 현금과 같은 동일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쉽게 말해 우리가 물건을 살 때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는 것처럼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디지털 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암호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총 9개의 은행을 통해서 일반 시민을 상대로 현재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디지털 화폐 상용화를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만약 상용화가 되면 지역화폐라든지 또는 정부에서 지원받는 기초연금이나 바우처 카드 지원금 등을 디지털 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하는 방법
그럼 거래는 어떻게 하냐 궁금하실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먼저 중앙은행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연동되는 전자지갑을 개설을 합니다.
이때 디지털 화폐는 예금 토큰이라는 이름으로 현금과 1대1로 교환이 가능한데 이것은 지금 사용하는 삼성페이나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는 것처럼 휴대폰으로 모든 결제를 다 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디지털 화폐가 블록체인 기술을 쓰기 때문에 거래 내역이 모두 남아서 보이스피싱 범죄나 여러 금융 범죄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볼 문제
근데 내가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 거래 내역이 남는다는 것은 사용하는 상황에 따라서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국가가 모든 개인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현금이 모두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요새는 현금 거래가 줄고 온라인 결제가 급증하면서 현금 없는 사회가 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단계라고 보시면 되니까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